▲ 딸을 안고 있는 케이트와 짐. | ||
케이트는 짐이 <타이타닉>의 대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자신에게 엄청난 출연 섭외가 답지하자 의도적으로 다음 작품 출연을 막았다고 주장했다. 대본을 읽은 짐이 “당신에겐 어울리지 않는다”며 영화 출연을 저지했다는 것이다.
“그는 대본을 읽어보고 내 열정을 모두 없애 버렸다. 그는 언제나 나에게 안 맞는 역할이라고 했다. 나는 본의 아니게 조연을 찾게 되었다. ”
케이트 윈슬렛과 짐은 1998년
“내가 샘을 만난 것은 짐과 이혼한 뒤였다. 그 전에는 전혀 그를 알지 못했다.”
케이트는 샘 멘데스 감독과 지난해 결혼했고 같은 해 12월에 아들 조를 낳았다. 지금 케이트 윈슬렛은 짐 캐리와 함께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이라는 영화를 찍고 있다.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