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입 평가 결과 수상구 선정·재정보전금 2억5천여만원 획득
‘시세 세입 종합평가’, ‘지방세 세원발굴 실적’과 ‘체납시세 징수실적’, 총 3개 분야에 대한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강동구가 수상구로 선정돼 총 2억 5천 5백만 원의 재정보전금을 지원받게 된 것이다.
강동구는 지난해 법인에 대한 세원관리 강화와 면밀한 세무조사 실시 등을 통해 세입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한 바 있다.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99.9%를 달성해 3년 연속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구민의 소중한 권리를 찾아주는 데 앞장섰다.
‘압류차량 견인’ 서울시 1위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2위 등 체납징수 분야에서도 두드러진 성적을 거뒀다.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100% 목표달성으로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큰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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