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에나 자신의 맘에 안드는 상사는 있기 마련. 그런 상사와 잘 싸우지 못하거나 조리있게 설득하지 못하는 것은 상사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당신이 사용하는 방법을 보다 꼼꼼하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일본 샐러리맨들을 대상으로 하는 월간지 <빅 투마로>에서 소개한 타입별 상사 설득방법으로 이를 터득해 보자.
으스대는형 - 자신의 리더십을 보란 듯이 과시하며 으시대고 싶어하는 타입. 대개 윗사람에게는 약하고 아랫사람에게는 강하다.
“갑자기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라고 가끔 반격한다.
사람들 앞에서 잘난 체하고 싶어하는 상사 중에는 의외로 소심한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은 정면으로 받아치면 “알았네. 앞으로는 신경쓰지”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프라이드형 - “내가 말이지”라는 식으로 무슨 일이든 자랑하는 타입.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주변에 알리려고 한다.
YES→YES→NO 일명 ‘YYN법’으로 처리한다.
내가 듣기에 재미없는 이야기는 모두 YES. 그러나 중요한 이야기를 할 때는 NO를 사용한다.
상사가 모르는 이야기는 금물. 프라이드 하나로 버티는 상대방을 다치게 하는 것은 절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상사의 의견이 자신과 다를 땐 우선 한 수 가르쳐 줄 것을 청한 뒤 자신의 의견을 전달한다.
변덕쟁이형 - 그 자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일을 결정해 나가는 타입. 나중에 처음 말한 내용과는 전혀 다르게 바뀌는 것이 특징.
상사가 내린 지시나 명령은 나중에 반드시 확인한다.지시내용이 바뀔 것을 대비해 항상 수시로 확인한다.
상사가 말한 내용은 따로 메모해두었다가 딴소리를 할 때 보여준다. 이렇게 나가면 상사도 나중에는 입조심을 하게 된다.
만약 지시를 내린 후에도 아무 말이 없다면 깜짝발언으로 봐도 무방.
지시형 - 부하에게 업무를 통째로 맡기는 타입. 그러는 한편 업무의 진척상황을 세세하게 관찰하기도 한다.
“자네에게 맡기겠네”라는 말의 진의를 짐작해본다.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된다. 어느 정도 선까지의 업무를 자신에게 맡겼는지 제일 처음에 확인해둔다.
편안한 곳에서 상사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다. 상사가 편히 쉬고 있을 때나, 편안한 곳으로 상사를 유도해 이야기를 나눈다.
술자리형 - 평소 울분을 술로 풀고 취기가 돌면 부하를 공격한다.
상대방의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일의 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사가 최대한 관대해질 수 있는 분위기나 때를 노리는 것이 표적!
“제가 잘 아는 술집에 가요”라고 말한다. 이렇게 하면 자신의 영역에서 더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또한 좋은 이야기이든 나쁜 이야기이든 술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를 차후에 거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상사가 먼저 “어제 술자리에서는 미안했네”하고 나올 경우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라는 식으로 딱 잡아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다.
자가진단 테스트
1) 상사와 이야기하다 답답한 소리를 하면 갑자기 감정적으로 변하고 만다.
2) 업무상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다른 사람 탓을 하는 경향이 있다.
3) 싫어하는 상사와는 그다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4) 남을 칭찬하거나 치켜세우는 것을 잘 못하는 성격이다.
5) 상사가 강하게 나오면 모르는 것도 못 물어보고 그냥 넘어간다.
6) 솔직하게 사과를 못하고, 변명만 늘어놓기 일쑤다.
7) 성격상 거절을 잘 못하는 ‘예스맨’ 타입이다.
8) 상사의 불호령이 떨어지면 입을 꼭 다물어 버리고 만다.
9) 존경하고 있는 상사와 그렇지 않은 상사에게는 태도가 확실히 다르다.
10) 상사의 사정보다 자신의 사정을 우선해 주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진단결과
7~10개 상사와 사이가 좋지 못한 원인은 당신에게 있다. 자신의 사정을 우선시하는 타입으로 어떻게 하면 상사와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연구가 부족한 사람.
4~6개 당신의 사소한 언행이 상사를 화나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이 부하라는 입장을 좀더 인식해 말투와 멋진 반격을 공부해 두자.
0~3개 당신의 싸움실력은 상당히 높다. 이는 화술이 뛰어나기 때문. 여기에 타입별 싸움기술까지 공부하면 최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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