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달리다

가야테마파크서 482회 런닝맨 프로그램의 최종 미션지로 촬영 진행

인기 연예오락프로그램 ‘런닝맨’이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지난달 25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인기 연예오락프로그램 ‘SBS 런닝맨’이 최근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비밀리에 촬영을 마치고 14일 방영을 기다리고 있다.
 
유재석, 김종국, 하하, 이광수, 송지효, 지석진을 비롯해 최근 새 멤버로 양세찬, 전소민이 투입되면서 8인체제로 구성되어 인기를 더해가는 런닝맨 팀은 가야왕도 김해인 가야테마파크에서 482회 런닝맨의 프로그램의 최종 미션지로 파크와 가야왕궁을 누비며 촬영했다.
 
지난달 25일 촬영을 마친 제작팀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꽃과 왕궁 그리고 너무 예쁜 김해가야테마파크의 매력에 흠뻑 빠져 출연진 모두 즐겁게 촬영했으니 방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 촬영된 ‘SBS 런닝맨’은 오는 14일 오후 16시 50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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