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몰 1층에 여름 슈즈 팝업스토어가 열리고 있어 고객들이 신발을 살펴보고 있다.
운동화 같은 편안함과 통기성이 좋아 데일리 슈즈로 인기를 끌고있는 우븐슈즈 와, 발등을 덮지 않고 엄지와 둘째 발가락 사이에 줄을 끼워 신어 편리함과 스타일을 갖춘 조리를 각각 선보인다.
‘락스프링’에서 선보이는 우븐슈즈는 우븐소재로 정교하게 짜내는 방식으로 100% 핸드메이드 제조공법이 특징이다.
통기성은 물론 가볍고 편해 초여름 부터 한여름 아쿠아슈즈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일본 전통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브라질에서 제작된 조리 ‘하바이아나스’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고무 밑창과 Y자 고무스트랩으로, 단 하나의 형태로 출시 되지만, 200여가지의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판매관계자는 “깔끔한 디자인에 활동성이 뛰어나 야외활동이 잦은 요즘 찾는 이들이 늘었다” 며 “부담없는 가격에 아동 사이즈도 선보이고 있어 패밀리룩으로도 제격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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