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섹시스타 안나 니콜 스미스(36)가 다시 ‘화려했던 시절’로 돌아갔다. 무려 27kg을 감량한 매끈한 몸매로 나타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더니 급기야 최근에는 고혹적인 몸매를 뽐내며 남성지
한때 100kg이 넘는 몸무게로 ‘뚱녀’란 별명을 달고 다닐 정도로 살이 붙었던 그였기에 이런 변화는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그의 이런 갑작스러운 몸무게 감량이 혹시 지방 흡입술에 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스미스가 주장하는 것처럼 비단 식사 조절이나 다이어트 약의 도움만으로는 이렇게 단기간에 살을 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사실이야 어찌됐던간에 그의 팬들은 오로지 그가 전성기의 몸매를 다시 찾았다는 데 감격해 하며 열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