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캡쳐
15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지훈, 이진호, 신우가 함께 했다.
이날 마지막 사연자는 모든 음식에 마요네즈를 뿌려먹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가 등장했다.
일본 유학생활까지 함께 한 15년지기 친구이지만 느끼한 음식에도 더 많이 뿌리는 친구 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할 지경이라고.
피자, 생크림 케이크, 스파게티 등 마요네즈를 뿌리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마요네즈를 잔뜩 뿌린 음식을 가져와 직접 시식했다.
마요네즈가 잔뜩 뿌려진 피자, 짜장라면, 딸기, 치킨, 케이크, 크림 스파게티를 맛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이건 아니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