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뭉쳐야 뜬다’ 캡쳐
1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은 차태현을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했다.
정형돈은 차태현 몰래 케이크를 사고 김용만, 김성주가 기다리는 카페로 갔다.
이 사실을 모르는 차태현은 패키지 멤버들과 라오스 유러피안 거리를 걸으며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각 차태현을 빼고 방으로 돌아온 멤버들은 진지하게 편지까지 썼다.
모든 준비가 끝난 뒤 차태현이 도착했고 환하게 빛나는 케이크게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정형돈은 차태현이 갖고 싶어했던 모자, 방수팩, 아쿠아슈즈까지 알뜰히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