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케스트라 단원이 모두 모여야지만 연습을 할 수 있는 시대는 갔다. 아이델에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디지털 몽키’사에서 공동 개발한 ‘인 더 체어(In The Chair)’는 일명 ‘교향악 연주 가라오케’. 마치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연주자는 가라오케 연주에 따라 자신이 맡은 악기의 부분을 연주하면 된다.
이밖에도 또한 잘못 연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언’도 겸하기 때문에 학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