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맟춤 농업교육’은 농업종사를 희망하는 이민여성농업인과 전문여성농업인을 연계해 1대1 맞춤 농업교육을 통한 우수 여성농업인력 양성 및 농촌정착 유도를 목적으로 농협에서 해마다 갖고 있다.
경북농협, ‘1대1 맞춤 농업교육’에 대한 후견인 교육 및 간담회 가져(사진=경북농협 제공)
농협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 강의를 시작으로 농업교육, 사례발표에 이어 간단히 배울 수 있는 한국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멘토와 멘티로 엮어진 이민여성과 후견인은 샌드위치, 유부초밥을 함께 만들며 앞으로의 농업교육에 대한 방법에 대해 의논하고 가정문제도 상담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여영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이민여성들이 농업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농촌을 지켜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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