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쳐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서정희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서정희는 봄기운 가득한 울릉도를 산책하며 쉴새없이 감탄사를 쏟아냈다.
잠을 자지 못한 상태였음에도 서정희는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서정희는 “먼 길 여행을 앞두고 별별 걱정이 많이 됐다. 혼자서 여행을 와본게 처음이라. 짐을 싸고 누워도 또 생각나고 그러다 트렁크가 자꾸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어 서정희는 “누가 와도 상관 없다. 여기 나오는 친구들 다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규와 장호일이 새친구 픽업에 나섰다.
두 사람은 강수지보다 1살 많다는 새친구 정체를 궁금해하면서도 좁은 길에 들어서자 “울릉도에 이런 길이 있었냐”며 잔뜩 긴장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