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벌리 힐스에서 쇼핑을 하는 타라 리드(위 왼쪽)와 린제이 로한. 아래 사진은 수술 전 모습. | ||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배우 타라 리드(28)와 가수 겸 배우인 린제이 로한(18). 열 살 터울이지만 서로 ‘언니’ ‘동생’하면서 살갑게 대하고 있는 이 둘은 거의 매일 붙어 다니면서 쇼핑을 하거나 파티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더욱 재미있는 것은 이들의 공통점이 비단 ‘파티광’뿐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바로 최근 ‘왕가슴’으로 변신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점 또한 똑 닮은 것.
지난 4월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던 리드에 이어 얼마 후 로한 역시 글래머로 변신하는 데 성공해 함께 ‘왕가슴’을 자랑하고 있는 이들은 마치 그동안의 서러움(?)을 날려버릴 작정인 양 보란듯이 깊게 파인 옷을 입고 다니면서 몸매를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