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새벽을 틈타 대구와 부산 등 영남권 일대를 돌며 인형방뽑기방에서 지폐교환기를 부수고 돈을 빼가는 등 총 13회에 걸쳐 2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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