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마을사업 공모 포스터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요구를 수렴하고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우리동네 마을학교’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마을공동체 교육강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은 25개 공동체에 2회까지 지원되며, 1회 차는 마을공동체 이해 및 사례로 필수이고, 2회 차는 교육, 문화, 역사, 생태, 환경, 복지, 마을미디어, 청년 등 마을사업의 분야별 이해로 희망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5인 이상 주민 단체나 모임 또는 2017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공동체에서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4일 이내에 선정 여부를 통보하고 강사를 매칭하여 찾아가는 마을학교 현장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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