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남창진 의원, 가락중 운영위 9명 의장 표창 수여

[서울=일요신문] 임진수 기자 = 서울시의회는 30일 남창진 의원(송파2)이 양준욱 의장을 대신해 송파구에 위치한 가락중학교의 운영위원회 임원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장 수상자들은 그동안 가락중학교 뿐만 아니라 송파구 지역의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지역사회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남 의원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송파구 뿐만 아니라 서울시 전체의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격려했다.

수상자들은 “내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이렇게 영예로운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시의회가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발전적인 교육 정책 개발에도 열의를 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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