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보라매 공원에 음악이 흐른다

오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보라매 별빛 콘서트’ 개최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별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라매 별빛콘서트’는 보라매 공원에 설치된 ‘아트 빛 터널’과 함께 색소폰 연주, 클랙식 공연, 대중가요,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트 빛 터널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끝나서 아쉽다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개최를 통해 도심 속 공원인 보라매공원을 문화예술 중심공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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