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이 행사는 미하엘 라이터러(Michael Reiterer) 주한EU대표부 대사를 비롯해 21개국 대사 등이 참석한다.
주한EU대표부가 주최하는 유로빌리지는 유럽의 날(5.9.)을 기념해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프로젝트인 ‘서울로 7017’ 개장행사와 연계, 개최된다.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글로벌 인식 캠페인을 목적으로 한다. 3~4일 양일간 EU 회원국가 정보 전시, 각국 전통무용 공연, 기후변화 사진 및 그림 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이 열린다.
이어 박 시장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17 유니브엑스포 서울’에 참석한다.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유니브엑스포는 직무체험, 강연, 공연, 멘토링, 연합동아리 소개 등 대학생활에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대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축제다. 유니브엑스포서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ilyopres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