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 ‘굴을 먹어라. 그러면 더 오래 사랑하리라(Eat oyster, love longer)’. 서양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굴은 정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대표적인 ‘정력제’. 특히 미네랄과 아연이 풍부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활성화되며, 이로써 성욕이 자극된다. 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 역시 굴을 먹음으로써 성욕이 왕성해지므로 함께 먹을 경우 더 좋다.
▲고추: 아무리 지치고 피곤한 사람이라고 해도 고추 하나만 먹으면 원기가 불끈 솟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특히 고추에 포함된 매운맛 성분인 캅사이신은 정력의 원천이다. 이밖에 캅사이신은 혈액순환을 도울 뿐더러 항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건강식으로도 제격이다.
▲딸기: 우리가 흔히 정력제로 알고 있는 산딸기 외에도 일반 딸기 역시 정력 증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딸기의 붉은빛은 시각적으로 성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며, 단맛과 신맛의 묘한 조화는 신체를 흥분시킨다. 특히 잠들기 전 생크림을 적당히 얹어서 먹을 경우 더욱 효과만점이다.
▲마늘: 마늘이 정력제라는 사실은 이미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 이는 마늘이 호르몬 분비샘을 자극해 남성의 정자와 정액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마늘은 혈관 내부에 차단물질을 쌓이게 하는 현상인 혈전위험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관계시 혈액이 필요한 곳, 즉 남성의 생식기로 원활하게 흘러 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고수: 베트남과 중국 등지에서 정력제로 유명한 고수 나물은 독특한 향으로 쌀국수 등에 얹어 먹으면 그만이다. 특히 섹스의 강도를 높여주는 정력제로 알려진 고수는 혈액순환이 왕성하게 하기 때문에 심지어 파트너의 살갗만 닿아도 그 자극적인 느낌이 전달될 정도라고 한다.
▲파슬리: 파슬리의 비밀은 바로 독특한 향의 성분인 아피올에 있다. 아피올은 신장, 방광 등 요로계에 자극을 주며, 이로써 남성의 발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후추: 간혹 후추가 정력에 좋지 않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후추는 특히 복부와 성기의 혈액순환을 돕는 역할을 하며, 이로써 남녀 모두 성욕이 자극된다.
▲초콜릿: 초콜릿이 우울증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하지만 초콜릿이 섹스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을 아는지. 초콜릿의 성분 중 하나인 페닐에틸아민은 일종의 각성제로서 사랑에 빠지면 뇌에서 분비되는 암페타민과 유사한 성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초콜릿을 먹으면 성적 신경계통이 자극을 받게 되며 이로써 성욕 또한 상승한다.
▲셀러리: 특히 성욕감퇴와 발기부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셀러리를 먹으면 남성의 생식기, 항문, 겨드랑이, 목 등의 땀 속에 있는 안드로스테론이라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촉진된다. 이 성분은 여성의 성적 흥분을 자극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자: 겨자를 먹으면 온몸의 점막들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이로써 자연스레 성욕 또한 증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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