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요신문] 이명수 국회의원이 헌정대상 수상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이명수 의원실 제공>
【충북=일요신문】남윤모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7일 법률소비자연맹 주최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제20대 국회 제 1차년도 국회의정활동을 12개 평가 항목별(▲본회의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발의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에 대한 평가를 했다.
또,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로 엄정하게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하여 상위 25%인 75명의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명수 의원은 현 20대 국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민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공상처리에 대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과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노인 보호를 위한 ‘노인복지법’등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의원은 사각지대에 놓은 국민들을 위한 입법활동과 함께 국회 정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국회 및 선거제도 개혁 등을 위한 성실한 직책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명수 의원은 “우선 이 상은 우리 아산 시민분들의 응원 덕분이며, 법률소비자연맹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국회차원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을 지원하고, 대책마련과 함께 법적 근거가 없는 경우 입법 활동을 통해 국회의원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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