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지 위로 살짝 보이거나 뜨거운 해변가에서 여성들의 풍만한 엉덩이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T팬티는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필수 아이템.
그런데 이처럼 노출의 계절 여름이면 더욱 빛을 발하는 T팬티가 건강에 해롭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여성들의 연약하고 민감한 부분인 국부가 균에 감염되거나 심한 경우 상처까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는 끈 형태로 이루어진 T팬티를 입을 경우 끈 부분이 지속적으로 국부와 닿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독일 함부르크의 한 부인과 전문의는 “마치 치실을 사용해 치아 사이를 닦는 원리와 같다”고 설명한다.
특히 거칠거나 바느질이 잘못된 T팬티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하며, 이런 경우 연약하고 민감한 국부를 계속해서 문지르게 되면서 점막 부위에 상처가 난다는 것이다. 이렇게 상처가 나면 국부의 자연적인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외부 균이나 곰팡이 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