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쳐
1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최초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포트폴리오 하나로 면접까지 프리패스한 이정현의 등장에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런데 이정현보다 눈길을 끄는 게 있었으니 바로 그와 같이 등장한 자동차였다.
타일러라쉬는 “이거 혹시 우승 상품이냐”고 물었고 흥분한 전현무는 “오늘 내가 박경이 된다”고 소리쳤다.
당황한 제작진은 “빨리 내리라”며 바로 차를 스튜디오 밖으로 빼버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