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아이스크림으로 대박을 낸 가게를 찾았다.
서울 홍대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집은 손님들로 긴 줄을 선 상태였다.
김규리 주인장은 “주말엔 700개 정도 나간다. 주말 하루 매출 250만 원 정도 된다”고 말했다.
악마의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할 정도로 검은 색인 아이스크림의 맛은 독특했다.
약간의 짠맛까지 느껴졌는데 초콜릿과 오징어 먹물을 넣어 색깔은 물론 단만을 잡을 수 있었다.
빨간 아이스크림의 비밀은 비트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