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무한리필로 육류, 해산물, 분식류, 안주류까지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찾았다.
식사시간이면 손님들이 가득 차는 한 식당. 이곳에는 삼겹살부터 전복, 훈제오리까지 약 50가지의 다양한 요리를 무한리필로 맛볼 수 있었다.
국내산 전복, 가리비, 키조개까지 신선한 20가지 종류의 조개류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집만의 특징이다.
요리도 무한리필이지만 시간도 무제한이라 손님들이 마음 편하게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
손님들은 “종류도 많지만 모든 음식이 신선하고 맛있다”고 칭찬했다.
알고 보니 주인장은 매일 아침 조개 물류창고를 방문해 눈으로 신선도를 체크하고 조개를 구입했다.
이렇게 넉넉한 인심으로 운영해도 셀프로 운영비 절감, 주류 판매 등으로 이 식당의 한달 매출이 9800만 원에 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