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리스 힐튼과 그의 애견 팅커벨(원), 토리 스펠링(아래 왼쪽)과 미시 엘리어트의 개. | ||
그런데 이런 적대감이 표현된 애완견 티셔츠가 등장해서 화제다. 이 티셔츠는 등 부분에 “난 팅커벨이 싫어. 그 계집애는 모든 걸 다 가졌으니까”라는 다소 자극적인 문구가 적혀 있다.
이 티셔츠는 유명 힙합 가수인 미시 엘리어트의 애완견 ‘폰초’가 입고 등장해 더욱 인기를 끌었으며, 배우인 토리 스펠링 역시 애완견에게 이 티셔츠를 입혀 놓고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스펠링은 한술 더 떠 자신 역시 “내 개는 패리스 힐튼의 개를 때려 눕힐 수 있다”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니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