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영재발굴단’ 캡쳐
1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비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영재 5살 김이준 군이 뛰어난 언어 실력을 자랑했다.
이준 군은 놀이 방식으로 천자문과 중국어를 습득했다. 중국인 어린이와의 대화도 막힘없이 술술 해냈다.
심지어 이준이는 여행 책을 보며 스스로 스페인어까지 익였다고. 이뿐만이 아니었다.
일주일 전부터는 러시아어까지 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어머니 이의정 씨는 “유튜브를 검색해서 자기가 먼저 본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지켜본 비키는 “그게 가능한가 인간의 뇌가”라며 놀라워했다.
또한 이준이는 놀라운 기억능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만 2년이 지난 스티커 아래 숫자까지 완벽하게 기억해낸 것. 이는 엄마마저도 놀라워 할 말을 잃을 정도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