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캡쳐
1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11회에서 김청(나명자)은 이주연(황금별)이 아픈 걸 보고 걱정했다.
곧바로 함은정에게 전화해 “약 사가지고 빨리 와. 금별이 위장병 도져서 또 아무 것도 못 먹고 있어”라고 말했다.
강경준(최한주)과의 약속이 파토나 속상했던 함은정은 “바로 가겠다”고 답했다.
그런데 때마침 강경준에게 전화가 왔고 사과를 듣게 됐다.
함은정은 “내일 만나서 늦은 이유라도 들어볼게요”라고 말했다.
강경준은 전화를 끊고 “화가 난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라며 미소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