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랄수록 엄마를 쏙 빼닮고 있는 마돈나의 딸 루르드(9)가 근래 들어 계속 화제다.
어느덧 숙녀티가 제법 날 정도로 부쩍 자란 루르드가 외모뿐만이 아니라 옷 입는 취향이나 하는 행동도 마돈나와 비슷해졌기 때문.
이에 벌써부터 ‘리틀 마돈나’란 별명을 얻게 된 루르드의 일거수일투족은 앞으로 계속해서 언론의 조명을 받게 될 전망이다.
미 주간지 <스타>에서 소개한 마돈나와 루르드의 재미있는 닮은꼴을 모아봤다.
[1] 때로는 터프하게. 검은색 탱크탑과 헐렁한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붕어빵이다.
[2] 마돈나가 어릴 적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루르드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 놀랍도록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3] 2001년 월드 투어 당시에 입었던 마돈나의 의상과 비슷한 옷을 입은 루르드의 모습.
[4] 무대 위에 선 엄마의 댄스 동작을 흉내라도 내는 것일까.
[5] 붉은색 ‘츄리닝’을 입은 모습이 완벽한 한 쌍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