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상반기 ‘공생안전보건협의회’ 가져

관내 21개 공생업체, 산업재해 예방 및 현안사항 공유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최순호)는 26일 철도산업 안전확보를 위한 상반기 ‘공생안전보건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관내 21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사진=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는 산업안전보건법령 동향, 최근 사고사례 교육,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협력업체 건의 및 주요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순호 본부장은 “협력사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하하고 특히 하절기 안전문화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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