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했던 일은 어머니를 때리는 것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책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실제 매컬리 컬킨의 삶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평가되고 있다. 실제 매컬리의 아버지 키트는 깡패에 가까운 인물이었다. 그는 아들 매컬리가 성공한 후 자신의 7명의 아이들의 엄마인 패트 브렌트럽과 5천만달러의 재산을 갖고 싸웠다. 당시 15세였던 매컬리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당신은 상관하지 말아라. 당신은 우리 일들을 망쳤고 가족을 버렸고 엄마를 아프게 하고 때렸다. 우릴 그냥 내버려 두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매컬리 컬킨은 자신의 부모가 자녀 양육권을 놓고 치열하게 싸우자 모든 의욕을 잃고 우울해져 15세 때에 연기를 그만뒀다.
문암 해외정보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