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남다른 농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2일 방영된 JTBC<효리네 민박>에서는 오픈 첫날을 맞아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장을 보러 나섰다.
이효리는 이날 손님들이 25살이라는 것에 대해 이상순에게 “오빠가 스무살에 결혼했으면 그만한 딸이 있었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순은 “저만한 딸이 있는 거지”라고 공감했고 이효리는 “그럼 내가 잘 키워줄 수 있는데”라고 센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