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수당도 월 22만원서 27만원으로 5만원 인상
이는 정부의 일자리 추경 집행으로 141억 원의 예산이 확보된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는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양성, 지역 내 소공원 조성 및 관리, 1-3세대 노인일자리 활동 등 시․군 실정에 맞는 신규 사업뿐 아니라 기존 사업인 노노케어, 환경지킴이 등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로 거주 지역의 시군 노인일자리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공공형 복지일자리 참여자 선발과 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 19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현재는 322명이다.
이와함께 별도로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민간분야 시장형 일자리 진출을 위한 초기투자비 지원 ▲노인 생산품 전시 및 체험, 노인사회활동 활성화 대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강윤구 경기도 사회적일자리과장은 “일자리 추경 등 정부에서도 모든 역량을 일자리 창출에 쏟아 붓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일자리 창출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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