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오후 3시부터 30분간 시청 직원휴게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하여 경주시 정주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경주사랑 끝말잇기~ 생각잇기! 알콩달콩 직원사랑방’을 운영한다
한수원 본사의 경주 이전, 신라왕궁 복원의 본격 추진 등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인구정책팀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다양한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발전전략을 모색한다.
출산율 증가, 청소년 인구유입, 살고싶은 경주만들기, 경제활동 인구유입, 시민의 지역자부심 증대를 위한 솔직하고 실질적인 다양한 의견을 1개월간 수렴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교육․문화 등 정주기반 개선, 출산․육아․보육 및 귀농 지원 확대, 적극적인 투자유치, 관광콘텐츠개발과 관광산업 활성화등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각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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