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유이가 강남과 이별 후의 입장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제작발표회에 유이가 참석했다.
앞서 유이는 지난 1일 강남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SNS 계정도 삭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날 유이는 “개인적인 일로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을 드려서 죄송했다.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 개인적인 SNS를 없앴다. 많은 분께 죄송하다. 활동을 통해 보여드리는 방법 밖에 없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유이는 처음 열애설 보도 당시 자신의 SNS에 열애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이후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자 뒤늦게 인정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유이와 강남은 열애설 인정 18일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