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란 점검
점검결과 관내 식용란 판매업소 1개소가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식용란 450판을 구입하여 판매중지 조치를 취하였으며, 나머지 6개 수집 판매 업소는 모두 타 지역에서 구입하여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정됐다.
그 외 백화점과 마트 및 중소형매장은 정부방침에 따라 판매중지를 하였다가 이상이 없는 식용란에 대해 17일부터 판매를 재개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피프로닐(살충제) 기준치는 계란의 경우 0.02㎎/㎏이하이며 또다른 살충제인 비펜트리 기준치는 0.01ppm으로 허용되어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식용란을 포함한 유통되는 축산물에 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위생 감시를 강화할 것이며 부정축산물의 생산유통을 사전차단하고 영업자에 대해서도 위생관리에 대한 지도와 홍보를 꾸준히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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