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이종석이 YG 불통 논란을 전한 후 팬미팅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이 오는 9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매년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나온 만큼 이번에도 이변없이 팬미팅이 열리게 됐다.
이번 팬미팅을 위한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부터 진행된다.
앞서 지난 11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가 각 팀들이 워낙 자부심이 대단하고 자존감도 높은데 소통이 안되는 관계로. 공연팀과 공연내용의 이견이 있어서 외부에서 연출을 들이느라 시간을 꽤 잡아먹어서 어쩌면 올해는 넘겨야 할지도”라고 전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