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한진태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수상

물리치료 분야의 학술적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여한 공로 인정

한진태_교수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물리치료학과 한진태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 인명사전 발간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수여하는 ‘2017 평생 공로상(2017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8월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이상열 교수에 이어 물리치료학과에서 두 번째 선정이다.
 
한진태 교수는 물리치료 분야의 학술적 연구를 SCI급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고 해당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한 교수는 이미 지난 2015년에 마리퀴즈 후즈 후에서 우수 연구자로, 2013년에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인 IBC에서 100대 보건의료전문가로 선정된 바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한 세계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자들은 전문가 데이터베이스(MBO, 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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