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 본부장이 시구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지난 8월 31일 오후 사직야구장에서 ‘국민건강보험과 함께하는 매치데이 야구보고! 건강잡고!’를 개최했다.
건보공단은 새 정부의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위한 건강보험제도 운영 주체 기관이다.
특히 올해 건강보장 40주년을 맞아 문화소외계층, 유관기관 관계자, 대학생 서포터즈 등 1,000명을 초대해 단체응원을 했다.
중앙광장에서는 건강측정장비체험관, 건강보장 40주년 홍보존, 이벤트 존 등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인 가수 권성희가 애국가를 제창했고, 시구에는 김선옥 부산지역본부장과 캐릭터 건이강이가 함께했다.
김선옥 본부장은 “공단은 매년 문화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음악, 스포츠, 예술 등 ‘문화 마케팅’으로 국민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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