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 별로 대구광역시 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개의 안건을 심의하고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북구 어울아트센터 등 총 7곳을 현장 방문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울아트센터 ▲북구문화원을 방문하고 도시보건위원회는 ▲금호강 생태하천 복원사업장 ▲명봉산 맨발산책로 ▲보건소(강북보건지소 포함)를 방문해 사업 내용, 추진경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질의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에는 사회복지위원회가 ▲청소차 차고지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폐기물처리업무 담당자들의 건의사항 및 시설 현황 등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토의 및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의 진행 상항을 점검하고 당면한 안건을 심의하는데 수고하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전자회의시스템 도입 후 첫 임시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