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직장 교육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8일 ‘맘키움 대전지부와 조규윤 글로벌마인드 원장’을 초빙해‘여보, 많이 힘들었지’라는 주제로 대강당에서 9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조규윤 원장은 부부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마음의 길을 안내하고,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한 조건과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특강에 앞서 맘키움에서는 부부가 소통하지 못하고 각자의 입장만 내세우다 생긴 가정 내 불화와 갈등을 연출하는‘불통부부’라는 주제의 상황극을 공연했다.
이날 특강에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 하반기 공무원 정책아이디어 직소제안에 선발된 4명을 시상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시장은 “70여 건의 좋은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과거에 비해 기획력과 실행력도 높아졌다”며 “채택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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