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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볼빨간 사춘기가 수입을 언급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최근 SBS<본격연예 한밤>에서 1위 고공행진 중인 소감을 전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 28일 미니앨범 <레드 다이어리 페이지1>로 컴백, 타이틀곡 ‘썸탈거야’는 총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아이유, 방탄소년단, 윤종신 등 인기 가수들의 공세에도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에서 수입에 대한 질문에 볼빨간 사춘기는 “통장이 많아졌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답했다.
또한 볼빨간 사춘기는 자신들의 얼굴을 알린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그 기회를 마지막으로 생각했다. 안 되면 활동 끝내려고 했다. 그때 떨어진 게 지금 와서 빛을 발하는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하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 전파를 탄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