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셀프로 구워먹는 신개념 인천 ‘스톤 함바그’ 맛집을 찾았다.
호주 청정지역에서 곡물을 먹여 400일 이상 키운 와규만 사용해 화려한 마블링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
여기에 20여 가지 식재료를 직접 말려 갈아낸 가루를 섞어 감칠맛을 더했다.
뭐니 뭐니 해도 스톤 함바그의 매력은 손님이 원하는 굽기로 구워먹을 수 있도록 한 스톤에 있었다.
무쇠의 열전도율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특수제작한 스톤은 뜨겁게 가열된 무쇠에 고기를 익혀먹을 수 있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이날 ‘자연밥상’ 코너에는 매일 산에서 캐온 싸리버섯, 칡버섯, 능이버섯, 밤버섯, 가지버섯 등의 귀한 버섯들로 끓여낸 괴산의 자연산 버섯찌개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