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 30년 전통 매콤한 대구 갈비찜 맛집을 찾았다.
대구 중구에 위치한 한 돼지갈비찜 전문점은 매콤한 양념장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갈비찜에서 맛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양념간장에 재워서 숙성하는 것이었다.
엄나무, 계피, 무말랭이, 배, 양파 등을 간장에 넣어 달이는 것이 비법 중 하나였다.
여기에 고기를 재워 20시간을 숙성시켰다.
이렇게 충분하게 간이 스며든 고기는 청국장과 함께 제공돼 손님들을 행복하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