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BS ‘불타는 청춘’ 캡쳐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김정균 편으로 나뉘어져 내기게임을 했다.
이연수, 김광규, 장호일은 김정균 편에 섰으나 점수는 두 배로 벌어졌다.
심판을 맡은 김도균은 “지금이라도 경기를 취소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김정균은 “아니다”며 고집을 부렸다.
결국 김국진이 11대 5로 김정균을 누르고 승리했다.
김정균은 “탁구교실 회원이었는데 선수라고 기를 죽여놓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