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경남은행은 말도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경남BC카드 전국 맛집 핫플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창원 가로수길(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일대)과 부산 해운대/광안리를 비롯해 서울 가로수길과 대구 동성로 등에 위치한 지정 맛집(맛있기로 유명한 음식집) 220곳에서 경남BC(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10% 현장할인 또는 무료메뉴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BC맛집페이지에 접속해 참여 인증을 한 뒤 인증화면을 점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카드사업단 이상봉 단장은 “맛집 먹방 나들이를 즐기는 경남BC카드 고객들을 위해 경남BC카드 전국 맛집 핫플레이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창원 가로수길도 포함된 만큼 경남BC카드와 함께 알찬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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