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직장인·자영상인 “일요일 검진 받으세요”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원장 이종주)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 오는 19일과 다음달 3일, 17일에 ‘일요일 검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요일 검진은 종합검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 암 검진, 생애전환기 검진, 일반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검진은 오전 7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가 주중 검진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대상, 오는 19일과 다음달 3일, 17일에 ‘일요일 검진’을 실시한다.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제공)

 대구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 프로그램을 연중 벌이고 있다. 

 이종주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메디체크(맞춤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건강검진부터 전문 분과별 상담 및 치료까지 대구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책임지겠다”라며, “평소 시간 할애가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상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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