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는 10일간의 휴강기간 동안 재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대학안전진단을 실시한 학교 당국에 고마움을 표시하는 한편으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유경래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강의 환경을 위해 대학의 건물안전진단 및 신속한 보수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총장님 이하 교직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따뜻한 사랑이 담긴 떡을 나눠 드렸다. 한마음 총학생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포항대학교’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지진피해로 흥해체육관으로 피신한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호응을 얻었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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