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배움학교’는 만 18세 이상 한글을 배우고 싶은 시민 7명 이상이 모이면 원하는 장소로 강사를 파견해주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이며, 한글을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교통안전교육, 은행이용교육, 체험학습, 시화전 등으로 진행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교육 횟수는 인원 및 학습 수준에 따라 최대 80회까지 지원된다.
교육 신청 및 문해교사 지원은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화성시 교육포털 더나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 또는 우편, 방문제출하면 된다.
# 화성시, 2018 화성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지원사업 모집
[화성=일요신문]김장수 기자= 화성시가 인력 부족 및 재정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동조합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018 화성형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지원사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사무소를 둔 일반 협동조합으로 3월부터 10개월간 근로자 1인의 인건비(최대 2천만원까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이달 24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나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다운받아 사회적공동체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중 심사를 통해 총 3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 화성시, 민·관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 오리엔테이션 실시
민·관 통합사례관리 전문교육 오리엔테이션
이번 교육은 해결중심가협회의 자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의 지원으로 4차례에 걸친 기초 이론교육과 월 1회 실천훈련교육 등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정으로 오는 5월까지 운영된다.
오리엔테이션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과 복지관, 전문상담센터, 학교, 경찰서 등 통합사례관리를 담당하는 100여명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1부에서는 오선영 한국 인권재단 연구원이 인권의 관점으로 통합사례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2부에서는 차준 해결중심가협회 대표가 복지국가에서 마을복지로의 패러다임 전환과 사례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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