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는 23일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 홀에서 표준유관기관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해 표준 분야의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신년 인사회에는 국가기술표준원 허남용 원장, 한국표준협회 백수현 회장 등 표준유관기관·업계 임직원, 학계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축사, 떡케잌, 기념오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제8회 표준유관기관 신년인사회’에서 스마트․융복한 시대의 표준과 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입을 모았다.
한국표준협회는 제4차 산업혁명의 표준 선도기관으로 스마트 시티, 빅데이터 등 표준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제조·서비스를 넘나드는 융복합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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