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과도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자신의 끼와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교육 내용의 혁신, 경쟁이 아니라 질문하고 답을 찾아 나가며 상호 협력하는 교육 방식의 혁신, 즐거움과 경험을 통해 배우는 놀이 공동체, 공감·소통하며 우정을 느낄 수 있는 교실 실현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5일 홍덕률 대구교육감 후보가 달서가족축제가 열리고 있는 호림강나루공원을 찾아 아이들,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홍덕률 후보 선거캠프 제공)
다음은 홍 후보의 ‘어린이 날’ 축하메시지 전문이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축하합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어린이는 어떤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해야 합니다. 마음껏 뛰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어야 합니다. 구김 없이 꿈꾸며 성장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어른 세대가 그렇게 뒷받침해야 합니다.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입니다.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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