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 ‘애플포인트 우수직원’ 포상식 가져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한병홍)는 최근 애플포인트 우수직원에 대해 첫 포상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애플포인트제도는 고객 최우선 문화정착과 직원의욕 제고를 위해 대구경북본부 자체 성과보상 프로그램이다.

고객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을 점수화한 고객만족지수와 직원들의 변화노력을 점수화한 의욕지수를 합산해 포인트화하고 우수직원에 대해 힐링교육, 인사평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LH 대구경북본부 제공)

대경본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우수직원(5명)에 대해 경북도도청신도시, 안동하회마을 등 힐링과 함께 타기관 조성 사업지구 등을 방문, 여행과 교육 1석 2조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한편, LH 대구경북본부는 직원들의 근로의욕을 상승시키고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 포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병홍 본부장은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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